바퀴벌레 게임

 

 

 

제가 어디에선가 지구가 멸망해도

바퀴벌레는 살아남는다는 말을 본 적이 있는데요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대단하네요 ㅋㅋ 인류 이후의 새로운 생물이나 로봇의 세상이 와도

이 벌레는 어디에선가 살아남아있다는 말이 되니까말이죠 ㅎㅎㅎ 오늘은 바퀴벌레 게임을

하나 준비해보았는데요 약간 비위가 상할수도 있으므로 벌레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그냥

창을 닫아주셔도 좋습니다 ㅋㅋ

 

 

로딩을 기다리시면

이처럼 메인화면이 나옵니다. 원래는

남자 캐릭터가 윗옷을 입고있지 않은데

겨울이고 해서 추울까봐 제가 그림판으로 두껍게 옷을

입혀보았습니다 ㅋㅋㅋ 이제야 좀 따듯해보이네요. 연도를 보니

2002~2006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기간이 좀 지난 게임이긴 하군요.

 

 

그럼 이제 저도 바퀴벌레를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반부에는 그렇게

숫자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잡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그 숫자가 증가하게 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바퀴벌레 게임 화면하단을 보시면

스트레스 게이지가 있습니다. 저 수치는

벌레가 캐릭터의 몸에 닿을때마다 점점 증가하며 마지막 부분까지

모두 다 차오르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ㅎㅎ

 

 

플래시를 계속 하다보면

결국 한계에 다다르게 되는데요 기존에 이미 잡은 녀석들과

새롭게 들어오는 녀석들이 막 짬뽕이 되어서 그 숫자의 양이

상당히 많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그냥 마우스 버튼으로 이리저리

막 치게 되더군요 ㅎㅎㅎ

 

 

저는 총 49마리를 잡고

바퀴벌레 게임이 끝나버렸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도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기절을 해버렸는데요 그냥 일어나서 도망가면 될텐데

참 불쌍한 운명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