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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게임

언더테일 팬게임

by mailgame 2016. 12. 5.


 

 

 

특정 게임의 팬이 원작과 비슷하게 만든 것을

팬게임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언더테일 팬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개인이 제작한 것 같은데 엔딩까지 그렇게 스토리가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다다르는데에는

대략 3분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ㅎㅎ

 

 

메인화면에서 시작하기를 해주시면

위의 그림과 같이 주인공 캐릭터가 나옵니다.

꽃 그림이 그려져있는 곳 위에서 시작하게 되는데요

키보드의 방향키를 이용하여 움직이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길이

오른쪽으로 나 있으니 그쪽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길들이 막 미로처럼 되어있지는 않기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헤매지 않아도 되는데요

하지만 길인지 배경인지 헷갈리는 구간이 있긴합니다 ㅎㅎ

그래도 언더테일 팬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은 편이므로

누구나 쉽게 다 깰 수 있으리라 봅니다.

 

 

조종키는 제생각에 방향키만

알고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키들이 필요가 없기때문인데요 ㅋㅋ 딱히 적들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벽에 무언가가 적혀있어도 쓸모가 없습니다. 그냥 자신에게 주어진 길만

꿋꿋하게 걸어가면 됩니다 ㅎㅎ

 

 

하지만 가끔씩 함정 비슷한

구간들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쇠 가시로 막혀있는 구간이 나왔는데요 지나갈 수 있는 길이

숨겨져있으므로 이곳저곳을 움직이며 통과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야 합니다 ㅋㅋ

근데 사실 지그재그로만 잘 움직이면 됩니다.

 

 

그 이후로도 몇 몇 함정들이

있긴하지만 쉽게 통과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대략 3~4분정도 모험을 하고나면 드디어 언더테일 팬게임의 마지막 부분이 보이는데요

제작자의 인삿말이 보이네요.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는데

언제쯤 새로운 버전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구하게 되면 또다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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