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플래시게임 1945 플래시

 

 

 

플래시 게임의 역사가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래전에 했던 게임들도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해봤을법한 옛날 플래시게임을

올려보는데요 바로 1945 플래시 버전입니다. 오락실에서 하던 버전과는 좀 차이가 있긴하지만

아마도 그것보다 더 옛날 판인 것 같습니다.

 

 

제목은 스트라이커즈 1945 플래시라고

되어있습니다. 로딩이 끝나고나면 New game 단추를 눌러서

시작할 수 있는데요 조종키는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 그리고

B 키를 활용합니다. 스페이스바는 총알을 발사하는 기능을 하고 B 키는

폭탄 던지기 기능입니다.

 

 

그럼 옛날 플래시게임 플레이 장면의 일부를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조종해야 하는 비행기는

화면 아래쪽에 있으며 적들은 대체적으로 상단쪽에서 등장합니다.

총알을 발사하여 적 비행기를 격추시키면 되는데요 기본 공격 미사일의 경우

무제한으로 발사할 수 있기때문에 계속 발포를 하면서 플레이 하는것이 좋을겁니다.

 

 

그리고 특정 비행기를 파괴하면

위의 그림처럼 파워업 아이템이라든지 폭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파워업은 제 경험상 3~4회 까지는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더군요. 폭탄은 1945 플래시 게임에서 일종의 필살기이기때문에 많이 모을수록 좋습니다.

 

 

조무래기 적들을 처치하다보면

마침내 보스가 나타납니다. 이전까지 처치하던 적과는

차원이 다른데요 체력도 더 강하고 공격하는 총알의 갯수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스가 나오기까지 폭탄을 아껴두었다가 한번에 다 사용하곤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라이프를 모두 소진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옛날 플래시게임이 끝이 납니다. 최종 점수도 표시되는데

저는 83290점을 받았습니다. Restart 단추를 눌러서 재도전이 가능한데요

화면 크기가 좀 작아서 아쉽긴 했습니다. 하지만 오래만에 하니까

재미는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