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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게임

아빠와나 무적모드

by mailgame 2017. 2. 28.


 

 

 

아빠와 아들 캐릭터가 인트로의 장면에서

같이 지프차를 타고 와서 아들만 내려놓고 아빠는 떠나는데요

아들은 이제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어쨌든 이런 스토리의 게임인데

오늘은 특별하게 아빠와나 무적모드 버전으로 플래시를 올려보았습니다. 말 그대로

캐릭터가 적에게 아무리 많이 맞아도 체력이 닳지 않기때문에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초반의 로딩 장면이라든지

메인화면과 같은 부분만을 봐서는 이게 버그판인지

아니면 오리지널 판인지 구분하기가 힘듭니다. 직접 플레이를 해봐야

알 수 있는데요 그 전에 먼저 조종키에 대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방향키를 이용하여

무빙이 가능하고 A 및 S 단추를 눌러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제가 아까전에 말씀드렸던

인트로 부분을 보도록 합시다. 장면이 그리 길지는 않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들이 아니라 아빠가 직접 모험에 참가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더 힘이 강할 것 같은데 말이죠.

 

 

차에서 내린 이후부터는

걸어서 모험을 진행해야 합니다.

장소는 놀이터로 추정되는데요 이 곳에서 놀고있는 다른 캐릭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중에는 저를 공격하는 녀석들도 있는데

아빠와나 무적모드 게임이라서 겁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상대를 때리면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고, 반대로 제가 당하면 체력이 닳지 않기때문입니다.

 

 

근데 무적판이라서 한가지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적들이 한 방에 나가떨어지기때문에 기술의 조합이라든지

콤보를 달성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너무 힘이 세도 탈이네요.

대신에 스피디하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까전에 축구장도 그렇지만 도로에 차량이 다니는 것도 그렇습니다.

만약 길을 건너다가 차에 치이면 체력이 닳지만 이번 아빠와나 무적모드 게임은

버그판이기때문에 그런 걱정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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